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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암고 라인 주요 인물: 계엄령 논란의 핵심 인물들

    최근 대한민국 정치와 군사 안보의 핵심 인물들로 언급되는 충암고 라인은 계엄령 논란과 맞물려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들 인물은 군과 경찰의 고위직에 자리 잡으며, 계엄령 준비 및 실행에 깊이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다음은 이들 주요 인물들에 대한 자세한 프로필과 의혹 사항입니다.

     

     

     

     

     

    5.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박안수

    대한민국 의 군인 . 상세 육군 대장 으로, 제51대 육군참모총장 직을 수행 중이다. 2024년 12월 3일

    namu.wiki

     

    • 출생 및 학력: 충암고 출신. 육군사관학교 37기.
    • 주요 경력:
      • 육군참모총장 (2024~현재)
    • 역할과 의혹:
      • 계엄령 선포 후 계엄사령관으로 임명되어 계엄군의 작전을 지휘.
      • 계엄령 실행 과정에서 군 병력의 배치와 작전을 통제하며, 국회의 기능을 무력화하려는 시도를 주도했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 계엄령 해제 요구에도 불구하고 계엄군을 철수시키지 않고 작전을 이어갔다는 점에서 비판받고 있습니다.

     

     

    출처: 나무위키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전격 선포하면서 계엄사령관에 임명[7] 되었다. 이로써 정승화 육군참모총장 이후 45년 만에, 민주화 이후 출범한 제6공화국 사상 최초로 설치된 계엄사령부를 이끌게 되었다.

    계엄사령관으로서 12월 3일 밤 11시를 기해 계엄사령부 포고령 제1호를 발표[8], 정치 활동 금지와 언론·출판 통제, 의사들의 의료 현장 강제 복귀, 파업·집회 금지 조치를 전격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후 국회의사당 제1공수특전여단 등 특수부대 소속 정예 군인들로 구성된 계엄군을 파견하였으나, 국회 본회의 표결 결과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가결되어 계엄이 법적 실효성을 상실하자 군을 철수시켰다.

    12월 4일 새벽 4시 26분 국회 측이 발송해온 계엄해제요구통지서를 수령한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회의를 통해 계엄사 해체를 선언, 임명 6시간여 만에 계엄사령관직에서 물러났다. 4분 뒤인 새벽 4시 30분경 대통령이 국무회의를 통해 계엄 해제를 선포하면서 비상계엄도 종료되었다.

    이후 육군참모총장으로 복귀하였으나, 비상계엄 선포와 그에 따른 계엄군의 국회 통제 시도에 강하게 반발한 야당들에게 이 사태에 책임 소지가 다분한 주역들 중 한 명으로 지목되었다.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 한 야권의 결정에 따라 내란 혐의로 고발당할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다.

    12월 5일, 김선호 국방부 차관이 국회 국방위에서 '국회 계엄군 투입지시의 주체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었다'라고 증언했다. 김용현 장관이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를 통해 "명령 불복종 시 항명으로 간주하겠다."며 위협한 사실도 추가로 밝혀졌다. # #

    5일 오후에 지난 4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찾아가 사의를 표명했었다고 밝혔다. 다만 윤석열 대통령이 사직서를 반려하겠다고 밝히며 직책은 당장은 유지된다.

     

     

     


    6. 황세영 101경비단장

     

    출처: 서울경찰청

     

     

    • 출생 및 학력: 충암고 출신. 경찰대학교 12기.
    • 주요 경력:
      • 서울경찰청 101경비단장 (2023~현재)
    • 역할과 의혹:
      • 계엄령 선포 후 경찰 병력을 동원해 국회의 출입을 통제하고 시민들의 집회를 차단하는 역할을 맡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 군과 경찰 간의 협조 체계를 통해 계엄령 실행을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7. 박종선 777사령관

     

     

    국회 출석한 박종선 777사령관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박종선 777사령관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자리하고 있다.2024.10.30. photo@newsis.com

    www.newsis.com

     

     

    • 출생 및 학력: 충암고 출신. 육군사관학교 42기.
    • 주요 경력:
      • 777사령관 (2024~현재)
    • 역할과 의혹:
      • 대북 특수작전을 담당하는 부대의 지휘관으로, 계엄령 실행과 관련된 정보 작전을 총괄한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 군 병력의 동원 및 대규모 작전 계획에 참여했다는 의혹이 있으며, 야당은 그가 계엄령 실행에 있어 군사적 지원을 담당했다고 주장합니다.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충암고 라인 인물들은 군과 경찰의 고위직에서 중대한 권력을 행사하며, 비상계엄 선포와 실행에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들의 조직적 움직임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근본을 위협하는 사례로 평가되며, 국민과 국회의 철저한 감시와 조사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인물들의 행적과 역할은 단순히 과거의 사건으로 끝나지 않고, 현재와 미래의 국가 권력 구조에 대해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국가 권력의 남용은 국민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파괴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